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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a picture paints a thousand words
 
한 장의 그림으로 수천 마디 말을 그려 낸다는데

then why I can't paint you
 
왜 저는 당신을 그릴 수 없지요?
The words will never show
the you I've come to know
제가 알게 된 당신을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거예요

 
If a face could launch thousand ships

한사람의 외모로 수 천척의 배를 띄울 수 있다지만
then where am I to go
 
저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There's no one home but you
 
집처럼 포근한 사람은 당신밖에 없어요
You're all that's left me too
당신은 또한 내게 남겨진 전부예요


You come and pour yourself on me
And when my love for life is running dry
삶에 대한 애착이 시들어 갈때면
내게 다가와 사랑을 쏟아 주세요

If a man could be two places at one time
I'd be with you
 
사람이 동시에 두 군데에 존재할 수 있다면
난 당신과 함께 있겠어요
Tommorrow and today beside you all the way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당신 곁에 있겠어요

If the world should stop revolving

지구가 자전을 멈추고
spinning slowly down to die

서서히 돌다가 소멸해 갈지라도
I'd spend the end with you
 
저는 마지막을 당신과 보내겠어요
And when the world was through

그리고 세상이 종말을 맞이하면
Then one by one the stars would all go out

별들도 하나 둘씩 사라져 가고
and you and I would simply fly away
그때 당신과 나는 그저 훨훨 날아가는 거예요
 
 
 


 
 
본명은 시셀 슈바바(Sissel Kyrkjebo/ 영어로는 '시셀 슈사바')입니다.

제가 드물게(?) 아는 몇 안되는 노르웨이 가수이지요..ㅎ
 
 이미 10살때부터 탤런트에 참가하고,

17살 때 낸  [SISSEL] 데뷔앨범으로 스타가 되었지요.
 
지금은 이미 세계적인 가수이구요.ㅎ
 
'타이타닉' 사운드 트랙에도 참여한 바 있지요.
 
노르웨이 특유의 신성한 느낌이랄까, 거기에다
 
보기 드물게 맑은 목소리가 마음에 쏙 듭니다.. 거기다 이 곡은 꽤 익숙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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